2016년 3월 9일 수요일

[시우민] 외국 팬이 쓴 편지




너를 본 그 순간부터 
난 30을 향해 달려가는 내 인생중 
너를 사랑한다는그 소소한 일에서 
나의 가장 순수한 모습을 찾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어.
모든 사람이 인정했지. 이건 미치고, 비현실적이고 심지어 어이없는 일이라고.
하지만 나한테는 내가 내 인생에서 한 일중에 가장 후회가 안되는 일이야
세속의 그 어떠한 표준(?)도 그것의 득과 실을 가늠할 수 없고
너를 사랑한 감정은 그 어떤 바침과 회답이 필요하지 않았어.
너를 좋아하기 시작해서부터 난 너랑 영원히 함께갈꺼야
이런 승낙의 말은 하지 않았어
지금도 쉽사리 하지는 못하지.
왜냐하면 모든 사랑은 말로만 진지한다고 해서 끝까지 가는게 아니니깐.
하지만 너를 사랑했던 그 날짜들은 확실해.
내가 가장 사랑하는 민석아
지금와보니 써야할 문구가 좀 궁하네.
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소년아.
내가 나의 모든 사랑을 다 바쳐서 사랑한 소년아.
앞길은 풍상고초가 많을거고 험난하고 힘들거야.
하지만 내가 지켜봤던, 그러한 풍상고초속에서도 꿋꿋이 일어서는 너는,
그 어떠한 험난속에도 다시 일어날 거야.
다른 사람이 너를 사랑하는지, 사랑하지 않는지 그런것에 대해
 너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
너는 그냥 너의 마음속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돼
사람들은 말하지
곁에 있어주는 것 만큼 가장 길고 사랑스러운 고백은 없다고

김민석아. 넌 나의 소중한 한정판같은 존재야
민석아. 25살 생일축하해~~~
You are the gift from the god!!!



 안녕하세요!! 태국사람 Nuu라고 합니다.
항상 웃어줘서 감사해요! 
저 Xiumin 이쁜 모습이 좋아해요
일 때문에 힘들 때 Xiumin 웃은 모습을 보면 힘든거 잊어버려요
콘서트에서 Xiumin 열심히 춤 추는거 보면 저도 힘이 돼요!!
앞으로도 계속 웃어주세요!!
감기걸리지 마시고 다치지 마시고 몸을 조심하세요!
저를 공연에서 보시면 손을 흔들어 주시거나 
팬서비스해주세요
이번주 말레이시아에서 봬요
그리고 3rd 콘서트에서도 만나요
정말 사랑해요 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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